티웨이항공은 말복을 맞이해 전 직원에게 인삼쥬스 등 아이스 음료를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 휴가가 한창인 8월, 고객의 쾌적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포공항에 위치한 티웨이항공 사내 카페에서 협력사 직원들을 포함한 전체 티웨이항공 구성원들은 아이스 음료를 제공받았으며, 국내와 해외 지점 근무 직원들도 현지에서 원하는 음료를 구매해 시원한 복날을 즐겼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고객들을 편하게 모시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직원들에게 사기 진작과 격려의 의미로 음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고객을 안전하게 모시며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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