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시 4성 유닛·소환석 2천개 제공
넥슨이 '크로스서머너'의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다.
넥슨은 자사 서비스 모바일 액션 RPG '크로스서머너'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 사용자를 대상으로 구글 플레이를 통해 오픈형으로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크로스서머너의 주요 콘텐츠인 다양한 필살기와 궁극기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사전 테스트 및 사전 예약 이벤트 참여 시 4성 유닛과 소환석 2천개 등 5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크로스서머너는 콤보 누적, 공중 연속 공격 등 액션 요소를 갖춘 2D 액션 RPG로, 다양한 능력을 지닌 유닛을 육성해 펼치는 배틀전과 전략적인 파티 구성 등의 재미요소를 갖췄다고 넥슨 측은 설명했다.
한편 크로스서머너는 오는 8월 말 안드로이드OS 및 iOS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