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최용석 IR 파트장은 13일 진행된 2015년 2분기 컨퍼런스 콜을 통해 "4분기 중 웹보드 게임 출시가 예정돼 있는데 몇몇 게임사들이 웹보드 게임사가 웹보드 장르에 들어오기로 했다"며 "웹보드 게임은 사행성 이슈가 있기 때문에 관련 법규를 준수해 신중히 서비스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9월 중 넷마블의 전민돌격이 카카오 게임하기에 선보여질 예정"이라며 "4:33의 로스트킹덤, 선데이토즈의 상하이애니팡 등 게임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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