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체·칼날 일체형 구조… 힘 적게 들여 블렌딩 가능
휴롬이 소음 수준은 내리고 분쇄 기능은 끌어올린 핸드 블렌더를 시장에 선보인다.
생활가전기업 휴롬은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핸드 블렌더 'HCB-001BW'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HCB-001BW는 고품질의 AC 모터와 고강도 티타늄 코팅 칼날을 장착해 일반 대화 수준과 비슷한 저소음과 함께 일반 스테인리스보다 뛰어난 강도와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본체와 칼날의 일체형 구조로 동력이 칼날에 직접 전달돼 적은 힘으로 쉽게 블렌딩이 가능하며 4종 칼날으로 재료 및 요리의 종류에 따라 칼날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칼날 축 모양은 오픈형으로 구성돼 분쇄와 믹싱 기능이 극대화됐다.
이차우 휴롬 상품개발 상무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홈메이드 건강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도 높아지고 있다"며 "가장 건강한 요리를 할 수 있는 블렌더 출시로 고객들이 건강한 홈메이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CB-001BW는 본품 외에 전용 거치대, 분쇄기와 계량컵 및 레시피북이 함께 제공되며 휴롬의 자사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판매가는 추가 구성품 포함 15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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