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 뉴욕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 실시

송고 2015.09.09 11:16 | 수정 2015.09.09 11:16
조인영 기자 (ciy810@ebn.co.kr)

마스터카드는 뉴욕을 특별한 가격에 여행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마스터카드는 유나이티드항공과 인천-뉴어크 노선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뉴저지주에 위치한 뉴어크(Newark, EWR) 공항은 맨해튼에서 서쪽으로 약 25km의 근거리로, JFK 공항보다 가까이에 위치해 맨해튼 시내까지의 이동이 용이하다.

유나이티드항공 공식 홈페이지(www.united.com)에 접속 후 프로모션 코드 'KRMCNY'를 입력한 마스터카드 고객은 공시 운임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는 최대 16%, 비즈니스와 일등석은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50명에 한해 미국 국내선 샌프란시스코-뉴어크 구간 편도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 p.s. 프리미엄 서비스(p.s.® Premium Service)의 편안하고 안락한 여행의 기회도 선사한다. 예약기간은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며, 내년 7월 31일 안에 출발하는 항공권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호텔 숙박비가 높기로 유명한 뉴욕에서도 마스터카드만 있으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호텔 예약이 가능하다.

마스터카드로 호텔스닷컴(Hotels.com)에서 뉴욕 호텔 예약 시 할인 코드를 입력하면 일반 카드 고객은 10%, 프리미엄 카드 고객은 최대 12%까지 할인된다.

예약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체크아웃 일자 기준 내년 3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프로모션 이용 방법은 프리미엄 마스터카드(플래티늄, 티타늄, 다이아몬드, 월드) 전용 호텔스닷컴 프로모션 페이지(http://bit.ly/1EBkRzT) 또는, 일반 고객 전용 호텔스닷컴 프로모션 페이지(http:// kr.hotels.com/mastercard)에 접속해 호텔상품 선택 후 결제 페이지 할인코드 입력란에 ‘MCPREMIUM12’(프리미엄 마스터카드 고객) 또는 ‘MASTERCARD’ (일반 고객)를 입력하면 된다.

프리미엄 카드 고객 12% 할인 프로모션은 선착순 4,500명 대상으로 진행되며 세금, 수수료 및 추가 요금을 제외한 호텔 예약 금액이 최소 35만원 이상일 경우에 사용 가능하다.

마스터카드는 브로드웨이, 프리미엄 아울렛과 같은 뉴욕의 명소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10월 6일까지 오쇼닷넷(OhShow.net)에서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각종 뉴욕 투어 티켓을 마스터카드로 결제 시 5%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오쇼닷넷(www.ohshow.net)에서 뉴욕 공연 또는 뉴욕 투어 티켓을 선택하고 $100 이상 결제시 쿠폰코드 ‘MASTERNYC’를 입력하면 된다.

또한, 한국 관광객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아울렛으로 꼽히는 미국 최대 쇼핑센터 우드버리 커먼 프리미엄 아울렛을 포함한 주요 사이먼 몰 계열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마스터카드로 결제 시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즐길 수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프리미엄 캐리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돼 쇼핑 매니아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기회를 제공한다.

뉴욕에서 마스터카드 사용 시 누릴 수 있는 제휴카드사 혜택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올해 말까지 삼성카드로 해외 일시불 결제한 경우, 고객상담센터(CRM)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분할납부 신청하면 최대 3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마스터카드의 뉴욕 여행 프로모션 정보는 마스터카드 프로모션 사이트 (http://www.mastercard.com/kr/consumer/NYoffers.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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