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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올해 안에 10% 점유율 달성 가능”

  • 송고 2015.10.12 11:52 | 수정 2015.10.12 11:52
  •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호샤 사장 "임팔라 국내 부평생산 검토 중"

코모 부사장 "스파크와 모닝 흥미로운 경쟁할 것"

ⓒ한국지엠

ⓒ한국지엠

한국지엠이 ‘더 넥스트 스파크’와 준대형 세단 ‘임팔라’를 앞세워 점유율 10% 달성을 자신했다.

마크 코모 한국지엠 판매·서비스·AS 부사장은 12일 열린 쉐보레 ‘퍼펙트 블랙 에디션’ 출시 행사에서 “8월에는 10%, 9월에는 11%의 점유율을 달성했다”며 “올해 안에 두자릿수 점유율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쉐보레 점유율을 이끌고 있는 임팔라와 관련해서는 국내 부평 공장 생산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임팔라의 국내 생산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며 “판매 대수는 국내 생산을 위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도 지엠 본사와 부평 2공장 생산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다른 볼륨 모델인 스파크도 기아차 모닝과 흥미로운 경쟁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크 코모 부사장은 “더 넥스트 스파크가 출시 첫 달 경차시장 1위를 탈환한 것은 놀라운 성과”라며 “(신형 스파크를 출시하기 전에는) 모닝과 스파크의 판매량 격차가 있었지만 지금은 미미하다”고 말했다.

그는 더 넥스트 스파크와 기아차 모닝의 경차 1위 경쟁에 대해서는 "더 넥스트 스파크 출시 첫 달에 1위를 재탈환한 것은 놀라운 성과"라면서 "과거에는 모닝과 스파크 판매량이 격차가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미미하다. 앞으로 흥미로운 경쟁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아베오와 크루즈, 트랙스, 올란도의 ‘스페셜 블랙 에디션’을 출시하고 쉐보레의 디자인 역량을 극대화한 퍼펙트 블랙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 선택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블랙 에디션에는 차량 전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스페셜 데칼과 하이그로시 블랙 컬러로 마감된 알로이휠을 공통 적용해 역동적인 디자인을 연출한다.

블랙 에디션의 가격은 △아베오 세단 1.4 터보 1820만원 △크루즈 1.8 가솔린 2064만원 △크루즈 1.4 터보 2177만원 △트랙스 1.4 터보 2290만원 △트랙스 1.6 디젤 2477만원 △올란도 2.0 LPGi 2452만원 △올란도 1.6 디젤 268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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