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소감 말하고 있던 태연 머리 위로 손 가져가
가수 태연이 솔로앨범으로 총 네 개의 트로피를 차지한 가운데, 그와 남성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의 핑크빛 기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육성재가 태연의 머리 위로 떨어지는 꽃가루를 손으로 막아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방송에서 태연은 1위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해당 무대에서는 1위가 발표됨과 동시에 꽃가루가 터졌고 태연은 이 꽃가루를 맞으며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를 보던 육성재는 왼쪽 손을 태연 머리 위로 가져가 태연을 보호하고 나선 것.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인기가요 태연, 육성재와 분위기 뭔가 이상한데", "인기가요 태연, 그냥 단순한 매너손인듯", "인기가요 태연, 갑자기 심쿵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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