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으면 안 돼요. 건강에 안 좋아요" 소신 나타내
모델 장윤주가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장윤주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에 나와 '똥배'에 대해 언급했다.
이 방송에서 장윤주는 "몸매 성형설이 있었다"는 MC 광희의 말에 "여러분 보시면 알겠죠? 자연스러운 멋을 가진 여자예요"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또한 그는 "(여자에게)똥배는 필수 아이템"이라며 "없으면 안 돼요. 건강에 안 좋아요"라고 소신을 나타냈다. 이어 그는 "저는 사실 배 나온 모델이에요. 오늘도 많이 먹고 나왔습니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장윤주, 모델에게 똥배 잘 상상안가", "'힐링캠프' 장윤주, 어제 TV보면서 한참 웃었다", "'힐링캠프' 장윤주, 솔직한 여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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