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보기 위해 알람 맞춰 놓고 모습 담아내
아나운서 신아영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하버드 대학 도서관의 광경을 소개해 눈길을 모은 가운데, 과거 그의 공식 SNS에 올라왔던 사진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신 씨는 지난 8월 공식 인스타그램에 "축구 보려고 알람 맞춰놨는데 잠이 안와요. 큰일났다. 못 깰 것 같다. 아스날 vs 리버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아영은 축구를 보기 위에 알람을 맞추고 자신의 모습을 사진 속에 담았다.
특히, 그는 침대 위에서 엎드려 근접거리에서 민낯을 담아냈음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외모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뇌섹남녀! 그 뇌는 예뻤다' 특집에 출연한 신아영은 "하버드의 새벽 4시는 불이 꺼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다 가서 잔다"라고 털어놔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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