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시작과 함께 깜짝놀랄 만한 소식을 전해준 SK텔레콤에 또한번 핵폭탄급 소식이 전해졌다. SK텔레콤을 둘로 쪼개 통합지주사로 만든다는 소식이다.
한국거래소는 4일 SK와 SK텔레콤에 분할 신설법인(가칭 SK하이닉스홀딩스)과 합병 추진 보도에 대한 사실여부를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늘(4일) 오후 6시까지다.
이와 관련 SK텔레콤 측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검토한 바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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