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융합기술원 현장 방문, 연구자들 간담회
“KT융합기술원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지능형·맞춤형 서비스 고도화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고삼석 상임위원<사진>이 10일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KT융합기술원을 방문, KT 방송통신 기술 연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고삼석 위원은 이 자리에서 방송통신 최신 기술개발 현황, KT의 기술분야 중점 사업 및 정보기술(IT) 스타트업(Start-Up) 육성 현황 등을 보고 받았고, 방송통신 기술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 활성화와 스타트업 기업 지원 및 육성 방안에 대해 청취했다.
고 위원은 “융합기술원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등 방송통신 기술발전을 선도해 국민의 편익증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지능형·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 고도화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네트워크 연결 증가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 이슈에 철저하게 대응해 안전한 방송통신 이용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고 위원은 “KT 융합기술원 방문에서 확인한 방송통신 기술발전 동향 및 IT 스타트업 기업 육성 노력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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