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있으라'고 재치있게 응수
개그맨 박명수가 '가발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무한도전' 멤버들의 채팅 내용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준하의 웃음사냥을 응원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실시간 채팅방을 공개합니다! #무한도전 #무도드림"이라는 글과 멤버들의 채팅 내용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속 박명수는 채팅창에 "나 가도되지 감기기운이 있어서"라는 메세지를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전송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가장 먼저 "기운있음 됐네요, 조금 더 있어요 형"이라고 재치있게 응수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황광희도 "여기(채팅방)가 더 웃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그맨 박명수는 친동생이 운영하는 가발업체를 '무한도전'을 통해 '셀프홍보'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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