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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결합상품에 힘 쏟는다…‘올레 패밀리박스’ 진화

  • 송고 2015.12.21 09:45 | 수정 2015.12.21 09:45
  • 송창범 기자 (kja33@ebn.co.kr)

출시 1년만에 가입자 100만명 돌파, 혜택 강화된 ‘시즌2’ 선봬

KT 결합 서비스 이용 중인 가족 고객이 ‘올레 패밀리박스’ 100만 돌파와 기념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KT

KT 결합 서비스 이용 중인 가족 고객이 ‘올레 패밀리박스’ 100만 돌파와 기념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KT

KT가 결합 상품 혜택에 더욱 힘을 쓴다. 가족간 데이터와 멤버십을 공유할 수 있는 신개념 결합 혜택 서비스인 ‘올레 패밀리박스’를 더욱 진화시킨다는 계획이다.

KT는 결합 고객을 위한 혜택 어플리케이션 ‘올레 패밀리박스’가 출시 1년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올레 패밀리박스’는 남거나 부족한 데이터와 멤버십 포인트를 가족 간 공유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으로, 가족간 데이터·멤버십 공유 기능 외에도 매월 최대 보너스 데이터 500MB와 멤버십 포인트 5000점을 추가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매월 WiFi 무료 이용권도 제공 중이다.

KT는 고객 호응에 힘입어 지난달부터 고객 편익을 강화한 ‘올레 패밀리박스 시즌2’를 제공하고 있다. 새로워진 올레 패밀리박스는 데이터가 부족할 경우, 팝업 알림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 잔량을 알려주고 가족 데이터 공유뿐 아니라 다음 달 데이터를 당겨쓸 수 있다.

이와 함께 멤버십 포인트나 일반결제로 데이터 충전하기 등 데이터 부족 해결방법을 고객별 상황에 맞게 추천하는 ‘데이터 추천상품 보기’를 제공하여 스마트하고 편리한 데이터 관리가 가능해졌다.

아울러 전화번호 인증만으로 편리하게 로그인할 수 있고 아직 결합상품에 가입하지 않은 가족을 앱에서 초대, 결합할 수 있는 ‘가족결합 초대’ 기능으로 손쉽게 결합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외 UI를 직관적으로 개선해 가족 간 데이터와 멤버십 포인트 공유 기능을 메인 화면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고, WiFi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해 고객 편의를 향상시켰다.

KT 마케팅부문 통합CRM담당 이원호 상무는 “올레 패밀리박스는 가족간 결합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고객들의 성원으로 출시 1년만에 1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며 “시즌2는 더욱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즉시 충전하기와 당겨쓰기 등 데이터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올레 패밀리박스’ 100만 가입자 돌파 및 업그레이드 된 시즌2 출시를 기념해 2016년 1월20일까지 한달 간 ‘100만 돌파 기념 이벤트’를 시행한다. ‘올레 패밀리박스’에 신규 가입한 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 ‘스타벅스 더블샷 캔커피’ 기프티쇼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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