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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베스트10] 6~9위 320d.ES300h.E220.푸조2008

  • 송고 2015.12.27 07:15 | 수정 2015.12.24 17:25
  •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6위,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BMW 320d’

ⓒBMW코리아

ⓒBMW코리아

3시리즈는 1975년 최초 등장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400만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BMW 브랜드의 글로벌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 새롭게 출시된 뉴 3시리즈 모델은 더욱 날렵해진 디자인 및 운전의 편의성과 함께 효율성을 겸비한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스포츠세단이다. 새롭게 개선된 4기통 디젤 엔진은 업그레이드된 터보 차저를 통해 운전자에게 더욱 즉각적으로 응답한다. 뉴 320d 세단은 최고 출력 190마력과 최대 토크 40.8 kg.m의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 km/h까지 이전 모델보다 0.2초가 단축된 7.2초를 기록한다. 안전최고속도는 230 km/h. 또한 효율성의 상징인 BMW 뉴 320d 이피션트다이내믹스(ED) 에디션은 최고 출력 163마력의 성능과 함께 탁월한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로 극대화된 효율성을 자랑한다.

7위, 여성을 심쿵하게 하는 차 ‘렉서스 ES300h’

ⓒ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

렉서스의 ES300h는 출시 이후 175만대의 글로벌 누적 판매를 기록했으며, 전체 렉서스 판매량 가운데 24%를 차지하고 있는 효자 모델이다. 특히 지난해 ES300h의 글로벌 판매량 3만6천대 가운데 11.9%가 한국시장에서 판매됐다. 올 뉴 ES300h는 파워트레인의 변화 없이 내·외관 디자인에 대대적인 변화를 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내부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워졌다. 장인정신이 깃든 시마모쿠 도어 우드 트림은 내부를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마우스 형태의 리모트 터치 인터페이스에는 엔터 버튼도 추가됐다. 뒷좌석은 탑승자를 배려해 편안함을 더했다. 올 뉴 ES는 쇼크 업소버 최적화를 통해 소음 진동성능을 보완, 앞과 뒤의 승차감을 한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8위, 자동 9단 변속기가 선사하는 운전의 맛‘E 220 BlueTEC’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중형 세단 E-Class의 디젤 모델인 The New E 220 BlueTEC Avantgarde는 다양한 친환경 기술이 적용돼 획기적인 연비 개선과 배출가스 감소는 물론, 탁월한 주행 성능과 친환경성, 효율성을 선사한다. 차세대 변속기인 자동 9단 변속기 9G-TRONIC이 국내 최초로 적용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자동 9단 변속기 9G-TRONIC은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적용됐던 자동 7단 변속기 7G-TRONIC PLUS의 장점을 토대로 새롭게 개발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자동 9단 변속기 9G-TRONIC은 높아진 단수를 기반으로 운전의 편안함과 안락함, 역동성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동일한 주행 속도에서도 더 낮은 엔진 회전수로 주행이 가능, 연료 효율성 향상은 물론 한층 더 정숙한 주행이 가능해졌다. 변속 시간이 단축돼 반응 속도가 향상됐으며 한층 더 부드러워진 변속이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자동 9단 변속기 9G-TRONIC은 단수가 높아졌음에도 이전의 변속기보다 1kg 더 가벼워졌다.

9위, 스타일 리시한 디자인, 17.4㎞/ℓ 높은 연비 ‘푸조 2008’

ⓒ한불모터스

ⓒ한불모터스

New 푸조 2008은 실용성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민첩한 주행 능력, 직관적인 인스트루먼트 패널 등 다양한 강점을 갖춘 도시형 CUV 모델이다. 콤팩트한 차체에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해 탑승자에게 쾌적한 공간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지난해 11월 이탈리아 자동차 기자연합이 뽑은 '2014 오토 유로파 어워드'에 선정되기도 했다. 1.6 e-HDi 모델은 17.4㎞/ℓ(고속 19.2 ㎞/ℓ , 도심 16.2㎞/ℓ )의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 뛰어난 연료 효율은 3세대 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Stop & Start System)이 장착된 e-HDi에 기인한다. 시내 주행 시 15%의 연비 향상 및 평균 5g/km의 CO2 배출량 감소 효과가 있다. 최대 출력 92마력, 최대 토크 23.5kg.m의 힘을 발휘한다. 특히 실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엔진회전구간(2000rpm)에서 최대 토크가 형성, 도심에서도 시원한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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