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첫 번째 전시장…올해말 서비스센터 구비 예정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전라남도의 첫번째 전시장을 오픈, 고객 접근성을 고려한 마케팅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순천 전시장을 신규로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장은 연면적 214.1m2, 대지면적 385.2 m2, 지상 1층으로 구성된 전시장에는 고객 상담실과 총 3대의 차량이 전시 가능하다. 또한, 발레파킹을 지원하며 총 15대 주차가 가능하다.
순천 전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전국 전시장 중 국내 최남단에 위치해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제품을 접하기 어려웠던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메르세데스-벤츠의 감성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상무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전남 지역 고객의 니즈에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함의 일환으로 순천 전시장을 오픈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남 지역 개발의 전략적 요충지로서 2016년 말에는 인증 중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까지 갖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순천 전시장은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 한시적으로 내방고객에게 오픈 기념 메르세데스-벤츠 타올을 증정한다. 전시장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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