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01
23.3℃
코스피 2,593.27 56.51(-2.13%)
코스닥 763.88 10.61(-1.37%)
USD$ 1,319.6 -10.1
EUR€ 1,474.1 -12.0
JPY¥ 924.5 7.2
CNH¥ 188.7 -0.7
BTC 84,545,000 94,000(0.11%)
ETH 3,497,000 47,000(1.36%)
XRP 821.7 22.5(-2.67%)
BCH 457,650 2,950(0.65%)
EOS 689.3 19.3(-2.7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메리츠화재, 소비자 니즈 맞춘 '이목구비보장보험1601' 출시

  • 송고 2016.01.07 10:36 | 수정 2016.01.07 10:40
  • 박종진 기자 (truth@ebn.co.kr)

선천성 질병·외모개선 제외한 질병 원인으로 하는 수술만 보장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가 소비자 니즈에 맞춘 치과 치료 및 안과·이비인후과 수술비가 보장되는 '(무)메리츠이목구비보장보험1601'을 출시했다.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용범)는 오는 8일 치과 치료에서부터 안과·이비인후과에서의 수술비, 외모추상장해 등 외모관련 보장을 폭넓게 확대시킨 '(무)메리츠이목구비보장보험1601'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치과 치료에 대한 보장을 업계최고수준으로 강화했고, 손보업계 최초로 질병종류에 상관없이 안과나 이비인후과 수술을 보장해주는 병원단위수술비특약을 신설했다고 메리츠화재는 설명했다.

치아보철치료의 경우 임플란트·브릿지의 치료횟수 한도를 없애고 최대 120만원까지, 틀니는 연간 1회 한도로 보장한다. 치아보존치료는 충전치료의 경우 최대 10만원 무제한 보장, 크라운치료의 경우 연간 3개까지 최대 20만원을 보장한다.

아울러, 자주 발생하는 치아근관치료(신경치료)는 최대 2만원까지 횟수의 제한 없이 보장하고 있어 소비자의 니즈가 높은 치과치료의 보장을 집중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보업계 최초로 병원단위수술비특약을 운영한다. 병원단위수술비특약은 안과나 이비인후과병원에서 수술만 하면 최대 20만원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단, 질병을 원인으로 하는 수술을 보장하고 선천성 질병·외모개선을 위한 수술 등 약관에서 보상하지 않는 손해는 제외한다.

최근 급격하게 늘고 있는 레이저시력교정수술(라식, 라섹)로 인한 합병증 발생, 재수술시 안구 당 최대 30만원을 보장한다.

또 외모에 상해를 입어 장해분류표상 추상장해로 분류 될 경우 장해지급률의 2배를 지급하는 등 얼굴 전반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가입연령은 15세부터 60세, 보험기간은 60세와 70세까지로 운영된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년, 10년, 20년이고 월납, 3개월납, 6개월납, 연납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이 고액의 치과비용에 대한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얼굴종합보장으로 소비자의 새로운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3.27 56.51(-2.1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01 16:16

84,545,000

▲ 94,000 (0.11%)

빗썸

10.01 16:16

84,591,000

▲ 60,000 (0.07%)

코빗

10.01 16:16

84,581,000

▲ 75,000 (0.09%)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