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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실적 호조…올해 중국 매출 1조 돌파 전망"

  • 송고 2016.01.19 09:19 | 수정 2016.01.19 09:19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국내 면세점 성장과 해외 사업 비중 증가로 성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9%, 28% 성장할 것"이라며 "국내 사업은 면세점이 성장을 견인하고 해외 부문은 메르스 영향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2분기부터 본격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 연구원은 "특히 올해 해외 사업 성장의 동력은 여전히 중국"이라며 "중국 매출액은 전년 대비 39% 증가한 1조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중국 내 매출 비중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이니스프리'와 '설화수'의 매출액은 각각 57%, 7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가부터 고가를 아우르는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주변국에 미치는 파급력도 기대해볼만 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최근 주가는 4분기 실적 우려와 시장 불안정으로 인한 하락세"라며 "국내 면세점과 해외 사업 비중이 상승하면서 향후 2년간 매출과 영억이익은 각각 18%, 26%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나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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