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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발 스마트팩토리 홍하이공장 적용 ‘주인공’ 소개합니다’

  • 송고 2016.01.21 12:02 | 수정 2016.01.21 12:32
  • 송창범 기자 (kja33@ebn.co.kr)

SK(주) C&C, ICT 융합 신성장 사업분야로 사업구조 전환 '본격화'

[충칭= 송창범 기자](왼쪽부터)박종태 스마트 팩토리 사업본부장과 로빈슨 리 폭스콘 부사장(공장장), 션가오 맥스너바 부사장이 중국 충칭시 로터스 호텔에서 한국 IT기자단과 만나 편안하게 질의 응답시간을 갖고 있다.

이들은 20일 한국 기자단 앞에서 ‘홍하이 그룹의 중국 충칭 공장 스마트 팩토리 시범 구축 사업’ 착수 세미나를 통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들이 충칭공장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진행시킨 핵심 3인방. 각각 ICT기술 적용 책임, 시범사업 공장 적용 책임, 사업총괄로 각분야 접목 책임을 맡았다.

중국 충칭공장서 스마트팩토리 브레인 역할을 맡은 SK주식회사 C&C의 박종태 스마트팩토리 사업본부장은 “우리의 선진 ICT기술로 충칭공장을 높은 생산성과 고품질제품을 만드는 공장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계기로 홍하이그룹과 계속된 글로벌 진출에 나서는게 목표다.

로빈슨 리 폭스콘 부사장은 “공장 방식을 바꾸는 자체가 매우 어려운 도전이었다”라면서도 “한번 혁신해보려는 의지가 있었다. 이것을 시스템화하고 정규화하는 작업을 해보겠다”며 적극성을 보였다.

이번 사업에서 총괄을 맡은 핵심인물인 션가오 맥스너바 부사장은 “제조 대국에서 제조 강국으로 가기위한 중국의 목적에 이번 스마트팩토리가 부합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IT시스템 위주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ICT 융합기술로 전기·전자·자동화 부품·제어기기 등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묶어낸 SK(주) C&C가 ICT 융합 신성장 사업분야로의 사업구조 전환을 본격화한 것이다./ 사진제공= SK주시획사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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