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8시 공개서비스 시작
네오위즈게임즈는 MMORPG '블레스'의 사전 캐릭터 생성이 20만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전 캐릭터 생성은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으며 서버도 총 12개 중 11개가 마감됐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캐릭터는 신규 종족 마스쿠였다. 마스쿠는 원숭이를 모티브로 탄생한 블레스의 신규 종족으로 작고 귀여운 외모가 특징이다.
커스터마이징 콘테스트에서도 마스쿠로 제작된 캐릭터의 비율이 압도적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엘프 계열의 캐릭터가 뒤를 이었다.
지난 24일 진행된 스트레스 테스트에는 당초 예상했던 인원보다 3배 이상 많은 총 3만여명의 게이머가 참여해 기존 2개 서벗에서 긴급히 1개 서버를 추가 증설하기도 했다.
한편 블레스는 오는 27일 오전 8시부터 공개서비스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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