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판도가 바뀐다'…지지옥션, 신년 경매 대특강

송고 2016.02.10 09:00 | 수정 2016.02.05 17:56
임민희 기자 (bravo21@ebn.co.kr)

20일 토지경매·특수권리 공략 등 고수익 창출 비법 제시

급변하는 부동산 경매시장 속에서 지금의 트랜드를 진단하고, 새로운 성공투자 방식을 제언하는 경매 특강이 열린다.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은 이달 20일 서울 서초동 흰물결 아트센터 화이트홀(458석)에서 ‘경매 판도가 바뀐다’는 타이틀로 2016년 신년 경매 대특강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올해 경매시장 판도를 진단하는 한편, 토지경매, 경매후 리모델링, 특수권리 공략 등 고낙찰시대에 일반적인 경매 투자 형태를 뛰어 넘는 고수익 창출 방향을 제시한다.

강의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4강으로 구성되며, 지지옥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를 받고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지지옥션 전국 7일 무료이용권, 부동산경매 관련 서적, 신년특강 교재 등을 제공한다. 지지옥션 상품권 30% 할인 구매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수강료는 사전 접수 및 결재시 3만원(당일 등록시 4만원)이다.

또한 특강 당일 현장에서는 경매 전문 변호사와 20년 이상 경력의 경매컨설턴트, 리모델링 전문가들이 무료로 진행되는 상담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신년특강에는 실력과 인지도를 겸비한 국내 최고 수준의 경매 전문가들이 강사로 대거 참여한다. 우선 ‘강은 팀장의 경매 100일 프로젝트’ 저자이자, 지지옥션 경매자문센터 소속 강은 팀장이 ‘2016 경매의 판도를 진단한다!’는 주제로 2016년 경매시장을 예측하고, 수익형 부동산 낙찰 및 운용 노하우 등을 소개한다.

두 번째 시간에는 ‘경매공부의 바다에 빠져라’ 저자이자 지지사이버스쿨 인기 강사인 김재범 강사가 ‘토지경매를 선점하라!’는 주제로 경매 시장에서 마지막 남아있는 블루오션, 토지경매에 대한 유의점과 전략 등을 공개한다.

세 번째 강의는 경매와 인테리어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이룸경매학원의 백승혜 원장이 나서며, 단순 부동산 낙찰에서 벗어나, 리모델링·인테리어과의 시너지를 통한 부동산 가치 상승의 비법를 알려준다.

마지막 시간에는 지난 5년간 지지옥션 사이트에서 특수권리분석 5만건을 직접 분석한, 김부철 지지옥션 법무팀장이 유치권, 법정지상권, 가등기·가처분 등 특수권리 13종 분석 노하우를 직접 공개한다.

지지옥션은 이번 서울 특강을 시작으로 대전(3월 12일), 의정부, 부산, 수원, 대구, 광주 등 전국 7개 도시를 순회하며 경매특강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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