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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미스틱킹덤' 전세계 154개국 동시 출시
- 송고 2016.02.26 16:08 | 수정 2016.02.26 16:08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간편 조작·깊이 있는 전략 재미 갖춘 캐주얼 전략 RPG
미스틱킹덤 대표 이미지.ⓒ넷마블
넷마블게임즈는 캐주얼 전략 RPG '미스틱킹덤'을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154개국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에 동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미스틱킹덤은 깔끔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의 영웅과 간편한 조작의 캐주얼함, 강력한 장비, 스킬 성장을 비롯해 전투의 전략성까지 살린 캐주얼 전략 RPG다.
최대 5명의 영웅을 조작할 수 있고 플레이를 지속할수록 끊임없이 열리는 게릴라모드, PVP, 길드전, 보스전, 무한던전 뿐 아니라 다른 이용자의 마을을 공격해 자원을 빼앗는 영토쟁탈전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 하마르, 엘, 르 3국의 영웅들이 연맹과 배신을 반복하며 자신들이 왕이 되기 위한 전쟁을 계속해 나가는 가운데 왕의 복위를 돕기 위해 펼쳐가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200여개의 스테이지 등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넷마블은 미스틱킹덤 출시를 기념해 로그인만 해도 위시 영웅 그래햄을 소환할 수 있으며 플레이를 통해 대량의 다이아와 레어 장비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완수 넷마블 본부장은 "넷마블의 2016년 첫 글로벌 프로젝트인 미스틱킹덤을 마침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돼 무척 기쁘다"며 "캐주얼 전략 RPG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즐거움을 담은 미스틱킹덤을 지금 바로 플레이 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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