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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자동차보험료 3월부터 개인용 3.5%·영업용 3.2% 인상

  • 송고 2016.02.28 13:18 | 수정 2016.02.28 13:19
  • 박종진 기자 (truth@ebn.co.kr)

대형사 중 현대해상 1월 보험료 인상·동부화재는 특약 신설

서울 강남구 소재 KB손해보험 본사. ⓒKB손해보험

서울 강남구 소재 KB손해보험 본사. ⓒKB손해보험

손해보험업계의 자동차보험료 인상 릴레이에 KB손해보험도 합류한다.

KB손해보험은 28일 자사 자동차보험료를 오는 3월 1일부터 개인용 3.5%, 택시 등 영업용 3.2% 각각 인상한다고 밝혔다.

KB손보 관계자는 "3월부터 업무용 차량을 제외한 개인용, 영업용 대상 자동차보험료를 3.5%, 3.2% 각각 올리기로 했다"며 "6년만의 차보험료 인상"이라고 말했다.

이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지속 악화에 따른 대책 마련으로 풀이된다. 또 작년 11월 대물가입금액 확장특약 신설 판매에 이은 조치다.

대형사 중에서는 지난 1월 현대해상이 개인용 2.8%, 업무용 2.7%, 택시 등 영업용 7.8% 등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했다.

동부화재는 지난달 보험료를 올리는 대신 대물배상 가입금액 확장특약을 신설해 손해율 개선에 나섰다.

중·소형사 중에는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악사(AXA)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롯데손보, 흥국화재, 더케이(The-K)손보, MG손보 등이 보험료를 올린 바 있다.

현재로선 손보업계 1위사인 삼성화재만 유일하게 자동차보험료 조정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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