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존 화구·스마트 휠 기능 탑재
쿠첸이 배우 장동건을 모델로 기용한 TV 광고를 방송한다.
쿠첸은 신제품 전기레인지 프리인덕션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한 장동건이 "인덕션이라고 다 같은 것은 아니지"라고 말하며 여러 인덕션 전기레인지 가운데서 쿠첸 프리인덕션을 찾아내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양한 용기를 활용할 수 있는 프리존 화구와 휠 터치로 화력을 조절하는 스마트 휠 기능을 접한 장동건은 흡족한 표정을 짓는다.
프리인덕션은 쿠첸 자체 인덕션(IH) 기술로 개발한 프리존 화구가 적용된 제품이다. 가열, 팬, 우림, 보온, 물끓임 등 5가지 조리모드 기능을 통해 한국 조리 문화에 최적화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화구별 타이머 기능 △일시 정지 기능 △온도 센서 기능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윤희준 쿠첸 커뮤니케이션팀 부문장은 "프리인덕션은 쿠첸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조리 효율성을 극대화한 인덕션(IH) 전기레인지다"며 "장동건의 고급스러운 카리스마를 통해 타 전기레인지와 차별된 프리인덕션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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