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Lunatic-hai·신예 GENTLEMANS- 격돌
네오위즈게임즈는 FPS 게임 '블랙스쿼드'에서 'BSN 리그' 시즌3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결승전은 오는 13일 오후 2시에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현장 관람은 오전 11시부터 번호표를 발급하며 입장은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
BSN 리그 시즌3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칠 두 팀은 Lunatic-hai와 GENTLEMANS-이다.
Lunatic-hai는 세 번째 우승타이틀에 도전하는 블랙스쿼드의 명실상부 최강 클랜으로 본선리그에서도 무패로 결승에 안착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여기에 도전장을 낸 GENTLEMANS-는 신예팀으로 오프라인 예선전을 1위로 올라왔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1800만원으로 우승팀에게는 1000만원이, 준우승팀에는 500만원, 3·4위 팀에게는 1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현장 관람객에게는 골드등급 총기 쿠폰, 화이트데이 기념 사탕이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FPS게임 전용 모니터, 해피머니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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