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가구 전문기업 한샘은 23일 경기도 수원에 4092㎡(1240평) 규모의 플래그샵 ´수원광교점´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수원광교점은 지난해 8월 문을 연 대구범어점에 이은 전국 8번째 플래그샵으로 경기도에서는 2001년 분당점 이후 두 번째 오픈이다.
이 매장은 한샘이 처음으로 무인 종합정보안내시스템과 모바일 상담프로그램을 도입한 ´프리미엄 스마트 홈인테리어´ 매장이다.
고객은 무인 종합정보안내시스템인 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해 전시중인 상품의 특징, 크기, 소재 같은 상세정보와 최신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또 모바일 상담프로그램인 ´한샘 홈플래너´를 이용하면 한샘의 공간전문가들이 고객이 실제 사는 공간에 맞는 실내 장식 구성과 가구 배치 등을 가상으로 구현해 보여준다.
아울러 통합한샘몰(mall.hanssem.com)의 ´프리미엄가구´ 항목에서는 고객이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매장 내부 미리 보기(스토어뷰)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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