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 최고 그래픽·전작 넘어선 리얼감·야구의 모든 재미 포함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리얼 야구 게임의 완결판 '이사만루2 KBO'의 사전등록 참여자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사만루2 KBO는 압도적 리얼 그래픽, 치열한 수 싸움을 즐길 수 있는 수동플레이의 대전모드부터 랭킹전 및 친선경기까지 풍부한 실시간 콘텐츠를 자랑한다.
또 원하는 선수를 선택해 영입할 수 있는 혁신적인 이적 시장 시스템과 KBO 원년부터 현재까지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시즌 및 도전 모드 등이 특징이다.
2016 한국프로야구의 기본 요소를 모두 구현한 실사 야구게임인 만큼 실력평준화로 치열한 순위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프로야구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사전 가입자 수는 계속해서 증가할 전망이다.
이완수 넷마블 본부장은 "모바일 스포츠 게임의 사전등록수가 20만명을 돌파한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는 오승환, 박병호 등 해외진출 선수의 선전과 KBO 개막을 앞두고 그간 야구게임의 입지전적인 모습을 보여온 공게임즈와 넷마블에 대한 기대감의 반증으로 판단되며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남은 출시일까지 최선을 다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10만골드를 지급하고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이용자에게 갤럭시 S7 엣지, 블루투스 헤드셋, LG G5 휴대폰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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