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시네마 데이'를 열고, 고객들과 영화 '동주'를 관람했다.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지난 29일, 잠실 롯데시네마 롯데타워점에서 고객 400여명을 초대해 '시네마 데이'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FC센터를 통해 신청한 미래에셋생명 고객들과 FC가 참여하는 문화 행사로, 최근 개봉작인 영화 '동주'를 감상했다.
미래에셋생명은 계간지 '주변인과문학'과 함께 매년 신인문학상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참석자 전원에게 최근 영화 개봉과 더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윤동주 시인의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초판본을 제공했다.
이명수 미래에셋생명 VIP마케팅팀장은 "미래에셋생명의 시네마 데이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한 당사의 진심이 담긴 행사"라며 "미래에셋생명이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 서비스로 고객의 행복은 물론 생명보험사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영화 할인, 롯데백화점 여름학기 강좌 할인, 찾아가는 입시전략 설명회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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