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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공개]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 15억4600만원

  • 송고 2016.03.30 18:01 | 수정 2016.03.30 18:01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이 지난해 15억46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증권은 지난해 윤 사장의 보수가 총 15억46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경영임원의 임용 및 보수에 관한 규정에 따라 급여로 7억원, 직무수당과 포상금으로 각각 2억3800만원, 6억원을 지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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