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은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올해 첫 출하된 파파야멜론은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파파야메론은 4월부터 5월까지만 잠깐 맛볼 수 있는 과일이다. 단맛이 좋고, 육질도 부드러워 디저트용 과일로 선호된다.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등에서는 올해 첫 출하된 파파야메론 (1.5㎏. 봉지)을 시세보다 저렴한 1만원에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수입산 과일로 인해 국산 과일의 소비가 둔화되고 있는데 파파야메론 처럼 다양한 이색과일을 선보여 소비자들이 국산 과일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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