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2015년·2016년 총 3회 수상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The new Actros)가 독일 운송잡지사가 선정한 '뛰어난 친환경성을 갖춘 차'에 선정됐다.
세계 최대의 상용차 기업인 다임러 트럭(Daimler Trucks)은 벤츠 뉴 악트로스가 독일에서 '그린 트럭 2016' 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독일 운송 잡지 버키어스런차우(VerkehrsRundschau)는 가장 뛰어난 친환경성 및 연비 효율성을 갖춘 차량에게 그린 트럭 상을 6년째 시상하고 있다.
그린 트럭 상은 버키어스런차우 에디터들이 진행하는 연비 테스트의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해 시상된다.
벤츠 뉴 악트로스는 유로 6 기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극대화된 공기역학 효율성과 혁신적인 X-펄스(X-PULSE) 커먼레일 분사 시스템을 갖춘 직렬 6기통 엔진으로 연료 효율성이 높아졌다.
또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편의 사양 및 시대를 앞서 가는 안전 사양으로 최상의 승차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뉴 악트로스(The new Actros)는 2013년, 2015년, 2016년 총 3회 그린 트럭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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