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19일부터 전국 78개 지점에서 영업점 경력직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력직원 채용은 유안타증권의 인공지능 트레이딩시스템 '티레이더2.0'의 성공적인 론칭에 따른 것으로 지점 영업직(정규/계약)과 투자전담직을 대상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입사지원서는 5월 2일까지 유안타증권 채용사이트에서 접수하며 서류 전형과 실무진 면접(1차), 임원진 면접(2차)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채용시 동종업계 2년 이상 근무 경력자 및 증권 관련 자격 보유자, 티레이더 활용 가능자는 우대해 선발한다. 채용된 직원은 5월부터 전국 각 지점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유안타증권 장성철 Retail 전략팀장은 "'티레이더2.0'을 활용해 고객수익률을 제고하고 건전한 투자문화를 선도할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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