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25일 ‘2016 베이징모터쇼(Auto China 2016)’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신 모델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 eXciting Lifestyle Vehicle)를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하는 한편 현지 시장공략을 위한 주력 모델인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와 렉스턴 W(현지명 렉스턴)을 비롯해 총 6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했다.
베이징모터쇼 쌍용차 전시관에서 새롭게 선보인 티볼리 에어 옆에서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오른쪽 네 번째)와 중국 판매대리점인 팡다기차고분유한공사 류홍웨이 부총재(오른쪽 첫 번째) 등 관계자들이 현지 론칭한 티볼리 에어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쌍용자동차
25일 진행된 베이징모터쇼 쌍용차 프레스데이 행사에는 많은 현지 및 외신 기자들이 참석해 폭발적인 성장세의 중국 SUV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 티볼리 에어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참가 기자단이 현지 론칭한 티볼리 에어를 취재하고 있다.ⓒ쌍용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