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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 36대 1 마감

  • 송고 2016.05.26 08:43 | 수정 2016.05.26 08:43
  • 서영욱 기자 (10sangja@ebn.co.kr)

114가구 모집에 4125명 몰려…최고 116대 1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 투시도 ⓒ삼성물산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 투시도 ⓒ삼성물산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가 1순위 청약에 성공하며 과천 재건축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25일 실시한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의 청약접수 결과, 11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125명이 몰리며 평균 36.18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에서 마감됐다.

전용 59㎡는 31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만 2457명이 청약해 79.25대 1을 기록했고 59㎡C타입에서 최고 경쟁률인 116.4대 1이 나왔다. 전용 84㎡는 73가구 모집에 1532명이 청약해 20.98대 1의 경쟁률을, 전용 118㎡는 10가구 모집에 136명이 청약해 1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과천은 2005년 공급된 '래미안 슈르'와 '래미안 에코팰리스' 외 아파트 공급이 10년간 전무한 탓에 실수요자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는 분석이다. 분양 관계자는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는 입지·교통·교육·생활·여가 브랜드파워 등 여러 요소를 만족시키는 알짜단지"라며 "청약에서 좋은 기록을 세운 만큼 이어지는 계약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는 과천 주공 7-2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지하 2~지상 최고 25층 9개동 전용 59~118㎡ 543가구 규모다. 이 중 14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678만원이며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 비용을 포함시켜 고객들의 추가 부담을 줄였다. 계약조건은 1차 계약금 정액제 2000만원,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다음달 1일 당첨자 발표를 실시하며 정당계약은 7~9일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에 마련돼 있으며, 2018년 7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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