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회원 대상 ‘7일 이벤트’로 보다 빠른 콘텐츠 진입 도울 예정
웹젠은 '뮤 오리진'의 업데이트 점검 시간을 갖고 다수의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안드로이드 환경 사용자 기종을 대상으로만 우선 진행된다.
먼저 웹젠은 뮤 오리진의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목표 달성 보상, 로그인 보상 등을 제공하는 7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기장 도전, 스킬 레벨 강화, 장비 강화 등 총 40개에 달하는 목표 달성 이벤트를 준비해 신규 이용자들의 보다 빠른 콘텐츠 진입과 적응을 돕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모든 서버의 게임회원들이 참가해 서버 보스를 함께 물리치는 시련의 땅 시스템이 가장 주목 받고 있다.
매주 주말 오후 2시 30분과 6시 30분에 각각 30분 동안 열리는 시련의 땅에서는 최대 100명의 게이머가 참여해 실시간으로 서버 보스 및 정예 몬스터와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 내 최상위 레벨 회원들을 위한 신규 맵 칼루탄과 건물의 성장을 통해 별의정수/마정석/업적/명성을 각각 획득할 수 있는 영지 시스템을 추가했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계정을 생성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3환생에 도달한 300명의 회원들 중 달성 순서에 따라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15만원권, 귀속 다이아 1만개 등의 고급 선물을 자동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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