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23
23.3℃
코스피 2,570.70 34.22(-1.31%)
코스닥 738.34 21.61(-2.84%)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93,064,000 667,000(0.72%)
ETH 3,620,000 38,000(-1.04%)
XRP 735.5 10.9(-1.46%)
BCH 494,250 4,300(-0.86%)
EOS 667 6(-0.89%)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SK텔레콤, 지적·발달장애인 전용 요금제 혜택 확대

  • 송고 2016.06.02 09:29 | 수정 2016.06.02 09:30
  • 이미현 기자 (mihyun0521@ebn.co.kr)

SK텔레콤은 지적 · 발달장애인 전용 요금제 ‘복지150+’, ‘복지210+’의 음성 제공량을 최대 40% · 데이터 제공량을 최대 25배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복지150+ / 210+’ 요금제는 각각 월 1만5000원(VAT포함 1만6500원), 월 2만1000원(VAT포함 23,100원)에 가입 고객이 용도에 맞게 음성·문자·데이터 제공량을 조절해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번 제공량 확대로, ‘복지210+’ 요금제 가입 고객은 매월 ▲음성을 최대 203분 ▲데이터를 최대 730MB까지 조절해서 이용할 수 있다. 확대 전에는 같은 요금제 이용 시 음성은 최대 146분, 데이터는 최대 29MB까지 이용할 수 있었다.

ⓒSKT

ⓒSKT

마찬가지로 ‘복지150+’ 요금제 가입 고객은 매월 ▲음성 최대 92분 ▲데이터를 최대 244MB까지 조절해 이용할 수 있다. (기존 : 음성 최대 66분, 데이터 최대 9.7MB)

아울러 SK텔레콤은 복지요금제의 가입 범위를 3G폰 전용에서 3G/LTE폰 모두 가입이 가능하도록 확대했다.

SK텔레콤은 복지요금제의 음성 · 데이터 기본 제공량을 모두 소진하면 발신 및 데이터 사용이 자동으로 차단돼, 스마트폰 조작 미숙에 따른 추가 요금 발생 우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차단시 추가 충전 후 재이용 가능하다.

SK텔레콤 임봉호 생활가치전략본부장은 “복지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데이터 사용이 조금씩 늘고 있어, 선제적으로 데이터 중심 혜택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요금제와 상품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70.70 34.22(-1.31)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23 08:32

93,064,000

▲ 667,000 (0.72%)

빗썸

10.23 08:32

93,016,000

▲ 560,000 (0.61%)

코빗

10.23 08:32

93,050,000

▲ 555,000 (0.6%)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