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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아이폰도 저장용량 늘리나?…268GB 모델 출시 전망

  • 송고 2016.06.04 06:00 | 수정 2016.06.04 06:31
  •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4K 동영상 지원 등으로 내장스토리지 확대 가능성

아이폰6S 플러스 출고가격.ⓒ애플 홈페이지.

아이폰6S 플러스 출고가격.ⓒ애플 홈페이지.

차세대 아이폰 시리즈에는 내장 스토리지 256GB 모델이 포함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4일 맥루머스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출시될 아이폰7 시리즈는 최대 저장용량이 128GB에서 256GB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는 4.7인치의 아이폰7 모델과 5.5인치의 아이폰7 플러스 두 모델에 모두 해당될 것으로 예상되며 저장용량에 따라 32/128/256GB의 세 종류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의 저장용량이 늘어난 데에는 4K 동영상 촬영 지원 등 카메라 성능의 향상에 따라 내부 용량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업계는 판단하고 있다.

아이폰은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는 외부 SD카드 슬롯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내부 저장용량 확대가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애플은 아이폰6 출시부터 16GB, 64GB, 128GB 모델을 출시해왔다. 최근 출시된 아이폰SE는 16GB와 64GB 2가지만 출시됐다.

저장용량이 커지면서 출고가격 역시 비싸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출시 당시 아이폰 6S 16G 모델의 가격은 92만원, 64GB 모델 106만원, 128GB 모델 120만원이었으며 아이폰 6S 플러스는 16GB 모델이 106만원, 64GB 모델 120만원, 128GB 모델 134만원이었다.

258GB 모델이 출시된 다면 128GB 모델보다 10만원 이상 가격이 비싸질 것으로 예상돼 아이폰7 플러스 256GB 모델의 출고가격은 거의 150만원 상당이 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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