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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본업 이익 힘입어 실적 개선된다-미래에셋대우

  • 송고 2016.06.09 08:26 | 수정 2016.06.09 08:27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미래에셋대우는 9일 매일유업에 대해 국내외 분유, 커피음료, 가공유 등 본업의 실적이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백운목 연구원은 "매일유업의 2분기 매출액은 5.6% 증가, 영업이익은 177.4%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매출은 국내 분유, 가공유, 커피음료, 상하목장 브랜드, 엠즈씨드(폴바셋)가 이끌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매출원가율 하락, 고수익제품의 매출 증가, 비용 효율화 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본업에서는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으나 계열사는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백 연구원은 "본업인 국내외 분유, 커피음료, 상하목장 브랜드는 꾸준한 이익을 내고 있고 치즈, 가공유, 발효유도 신제품과 비용 효율화 효과가 나타나면서 본업은 개선되고 있다"며 "하지만 종속 기업인 제로투세븐, 엠즈씨드, 엠즈푸드시스템 등은 실적이 부진하다"고 진단했다.

더불어 그는 "본업의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종속 기업의 체질만 개선된다면 영업이익률이 한 단계 뛰어 오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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