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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브렉시트 불안 완화…브렌트유 50달러 육박

  • 송고 2016.06.18 10:52 | 수정 2016.06.18 10:52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WTI 전일대비 1.77달러 오른 47.98달러 거래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불안 우려 완화, 달러화 약세 및 주요국 증시 상승이 석유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1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77달러 상승한 47.98달러를 나타냈다.

런던거래소(ICE)의 8월물 브렌트유(Brent)는 전일보다 배럴당 1.98달러 오른 49.17달러에 마감했다. 반면 중동산 두바이유(Dubai)는 전날보다 배럴당 0.45달러 하락한 44.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영국 브렉시트 찬-반 캠프들이 살해된 노동당 의원을 추모하기 위해 18일까지 모든 투표 운동을 중단하기로 결정, 이 같은 소식이 브렉시트 불안감을 다소 줄였다. 살해된 의원은 인권운동가이며 영국의 유럽연합 잔류를 지지했었다.

달러화 환율과 주요국 증시도 올랐다. 달러화 환율은 전날보다 0.45% 상승(가치하락)한 1.127달러/유로를 기록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보다 1.19% 상승한 6021.09, 독일DAX80 지수는 0.85% 오른 9631.36, 홍콩 항셍지수는 0.66% 오른 20,169.98을 나타냈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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