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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웨이 급락…얼음정수기서 니켈 검출 논란

  • 송고 2016.07.04 10:17 | 수정 2016.07.04 10:17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얼음정수기에서 발암물질인 니켈이 검출됐다는 논란에 휩싸인 코웨이가 급락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코웨이는 전 거래일보다 5.58%(6000원) 떨어져 10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한 매체는 코웨이 얼음정수기 일부 모델에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중금속이 검출됐지만 코웨이가 1년 전부터 이 같은 사실을 알고도 소비자들에게 알리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난해 7월 30일 자로 코웨이가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얼음정수기에서 벗겨진 금속 가루에는 니켈이 포함돼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니켈은 중금속에 해당하는 물질로 체내에 흡수된다면 소화기 상태에 따라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웨이는 이날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당사의 일부 얼음정수기에서 이물질 발생 가능성 보도와 관련해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한편, 코웨이는 검출된 성분이 니켈임을 인지한 후 검토한 결과 인체에 무해한 수준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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