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 간 훈련 마친 후 비행 현장 투입
티웨이항공은 지난 15일 항공안전훈련센터에서 23기 객실승무원들의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 과정을 수료한 22명의 객실승무원들은 8주 간의 훈련을 마치고 비행 현장에 투입됐다. 23기 신입 승무원들은 강도 높은 교육 과정 동안 단 한 명의 낙오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23기 신입 승무원들은 8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으며 정식 승무원임을 인정받는 ‘윙’ 배지를 받고 지난 17일부터 티웨이항공 전 노선에 투입돼 승객들과의 만남을 시작했다.
교육을 마친 23기 신입 객실 승무원 임주원(25)씨는 "늘 초심을 잃지 않는 승무원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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