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년째 이어오는 '사랑의 생수'
무더위 속 배송 책임지는 택배기사 응원
NS홈쇼핑은 무더위에 지친 택배기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응원하고자 '사랑의 생수' 전달 식의 행사를 지난 11일 CJ대한통운 택배중앙 사업담당에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CJ대한통운 2만개, 한진택배 6300개 등 총 3만6000개의 생수가 택배기사에게 전달됐다. 생수는 대전 물류센터를 통해 오늘부터 전달된다.
'사랑의 생수' 전달은 NS홈쇼핑의 꾸준한 상생 협력 의지로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협력사 상생 프로그램 중 하나다.
황종연 NS홈쇼핑 고객 서비스 부문 전무는 "NS홈쇼핑의 서비스 중 가장 중요한 것이 택배 서비스다"라며 "NS홈쇼핑 대신 고객과 만나기 위해 무더위속에서도 배송에 힘써주시는 모든 택배기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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