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페이지 메모포럼 2016’ 성료
파수닷컴이 인공지능 기반의 메모장 서비스 유저 확대를 위해 투자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파수닷컴은 1일 ‘디지털페이지 메모 포럼 2016’ 행사에서 ‘디지털페이지’의 유저를 2년 내 500만명 이상 확보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디지털페이지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디지털 메모활용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실제 디지털페이지 서비스 사용 유저들의 활용 사례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힙합 뮤지션 ‘베이식’도 참여해 신곡 공연과 함께 디지털페이지를 활용한 사례 등을 설명했다.
디지털페이지는 기록한 정보를 서로 연결해 필요한 정보를 찾기 전에 보여주는 메모장 서비스다. 지난해 8월 서비스 시작 이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꾸준히 업그레이드됐다. 출시 이후 현재 190여개국, 약 5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조규곤 파수닷컴 대표는 “디지털페이지는 파수닷컴이 세계 100대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전략적 사업 분야”라며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을 통해 향후 2년 안에 전 세계 500만 유저로부터 활용되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