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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출시, LG이노텍·서울반도체 수혜 예상-키움증권

  • 송고 2016.09.08 08:06 | 수정 2016.09.08 08:06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삼성전자의 경쟁사인 애플의 아이폰7이 공개된 가운데 국내 부품 업체인 LG이노텍과 서울반도체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8일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이폰7의 성공 기대감은 낮아졌지만 상반기 판매가 저조한 데 따른 기저효과는 충분한 것으로 보인다"며 "삼성 갤럭시노트7 리콜 이슈가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부품 발주량을 계획보다 10% 늘렸다는 소식도 들려와 국내 부품업체에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전지전자 업종 내 LG이노텍과 서울반도체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8월까지 해당 부품 출하는 당초 예상보다 더딘 것으로 파악되는데 풍선 효과로 4분기 부품 출하는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LG이노텍은 듀얼 카메라를 독점 공급하고 있고 서울반도체는 백라인트유닛(BLU)용 LED 핵심 공급업체(밴더)로 올라 수혜가 클 것"이라며 "이 밖에도 삼성전기의 적층세리막콘덴서(MLCC), 삼성SDI의 폴리머전지 등도 수혜 품목"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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