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지역 제외하고 14~16일 서비스센터 이용 가능
공항 이통사 로밍센터에서 대여폰 제공
삼성전자가 자사 블로그인 삼성뉴스룸에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갤럭시노트7 사용자들의 대여폰 이용 방법을 안내했다.
14일 삼성뉴스룸에 따르면 서비스센터는 이날부터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노트7 사용자들은 가까운 센터를 방문하면 필요한 조치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다만 추석 당일인 15일에는 서울 지역의 경우 △양재 △왕십리 △신도림(14~15일) △천호(14~16일)점이 운영되지 않으며 경기 지역에서는 △김량장 △남양 △발안, 부산에서는 △서면 △연제점 등 일부 센터가 운영되지 않는다.
연휴 기간 동안 해외 출국 예정인 노트7 국내 사용자들은 공항에서 대여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김포공항∙김해공항을 이용할 경우 이통사별 로밍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공항 대여폰은 한정 수량으로 서비스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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