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 낮은 농도의 호르몬도 민감하게 진단
시중 다른 제품보다 임신 여부 빠르게 확인 가능
동아제약은 임신진단 테스트기 '해피타임 얼리체크(HAPPY TIME EARLY CHECK)'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임신을 하면 분비되는 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hCG)을 소변에서 확인해 임신 유무를 알 수 있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이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hCG 호르몬 검출 감도가 25mIU/ml인데 비해 해피타임 얼리체크는 10mIU/ml로 임신 초기 낮은 농도의 임신 호르몬도 민감하게 진단한다. 이로 인해 생리예정일 약 4~5일 이전 임신 여부를 빠르게 확인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임신을 기다리는 여성들에게 있어 임신진단 테스트기는 필수품 중의 하나이다"며 "해피타임 얼리체크는 쉽고 간편하면서도 더 빠르게 임신 유무를 확인 할 수 있는 만큼 여성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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