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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23일 견본주택 오픈

  • 송고 2016.09.22 17:37 | 수정 2016.09.22 17:37
  • 서영욱 기자 (10sangja@ebn.co.kr)

상가·아파트·오피스텔 결합 주상 복합

금천구 개발호재 풍부…신안산선도 착공 앞둬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조감도 ⓒ대림산업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조감도 ⓒ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오는 23일 서울 금천구 독산 2-1특별계획구역(독산동 100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는 상가, 아파트, 오피스텔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이다. 지하 6~지상 39층 3개동 아파트 전용 59~84㎡ 43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6㎡ 427실 등 총 859가구 규모다.

금천구는 옛 도하부대 이전부지와 독산동 공군부대 부지, G-밸리 개발로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1호선 독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금천IC에서 서초 선암IC를 잇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개통으로 강남까지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됐다.

내년에는 안산에서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이 착공 예정이다. 향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단지 인근에 개설 예정인 신독산역(가칭)을 이용해 여의도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홈플러스, 빅마켓, 롯데시네마 등 쇼핑·문화시설이 가깝다.

청약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6일, 계약은 11~13일까지다. 오피스텔은 오는 23~25일 3일간 청약접수를 받고 27,28일 이틀간 계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서울 금천구 시흥동 903-15번지(홈플러스 시흥점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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