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여가생활 상품권 및 생필품 수요 높아
티몬이 온라인 캐시백 사이트 이베이츠 입점 한 달 만에 월 거래액 5억원을 돌파했다.
이베이츠 코리아는 티몬이 8월 말 입점한 후 9월 한 달 간 5억8000만원의 월 거래액을 달성함에 따라 이베이츠 내 한국 온라인몰 중 1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이베이츠 한국 온라인몰에는 11번가와 같은 오픈마켓, 백화점 온라인 유통채널, 이마트 등의 주요 대형마트, 그리고 프리미엄 식품전문 O2O 쇼핑몰 마켓컬리 등 총 90여곳이 입점해 있다. 최근에는 위메프도 입점했다.
9월 한 달 간 이베이츠 사용자들이 티몬을 통해 가장 많이 구매한 상위 품목 5개는 △국민관광상품권 10만원권 △해피머니상품권 10만원권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1인권 △여수 아쿠아플라넷 입장권 △질레트 퓨전 프로글라이드 플렉스볼 △오뚜기밥 순이다. 각종 문화·여가생활을 위한 상품권 및 입장권이 수요가 가장 높았으며 생필품이 뒤를 이었다.
김도영 티몬 프로덕트 마케팅실 팀장은 “마케팅 채널을 다각화하고자 입점하게 돼 실제 1개월 만에 괄목할만한 매출 성장이 있었다”며 “향후 이베이츠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이베이츠를 경유하는 티몬 고객을 위한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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