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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국내 스타트업, 클라우드 도입해 비즈니스 혁신”

  • 송고 2016.10.12 10:32 | 수정 2016.10.12 10:35
  • 김언한 기자 (unhankim@ebn.co.kr)

쿨리오·업루트, 보안성 및 대용량 데이터 이점 확보

IBM 클라우드를 도입한 국내 다수의 스타트업이 유연성, 보안성, 대용량 데이터 분석의 이점을 확보해 비즈니스에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IBM은 국내 스타트업 ‘쿨리오’, ‘업루트’, ‘유아더디자이너’ 등이 IBM 클라우드를 도입해 고객들을 위한 일정 수준 이상의 성능과 신뢰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업체들은 변화하는 웹트래픽이나 워크로드 대응을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IBM 클라우드를 사용 중이다. 또한, IBM 클라우드의 베어메탈 서버가 제공하는 보안 성능 및 빠른 속도의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있다.

쿨리오는 소셜 콘텐츠에서 사용자 취향에 맞는 정보를 추출해 전달하는 콘텐츠 추천 앱 ‘스프레드’를 서비스하고 있다. IBM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역량을 활용해 현재 보유 중인 10대의 기보유 서버와 클라우드 서버를 통합 운영 중이다.

업루트는 전 세계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악성 링크 유포지 및 경유지 실시간 탐지 및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IBM은 업루트가 IBM 클라우드의 베어메탈 서버를 이용해 반복적이고 복잡한 분석을 빠르고 안전하게 처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훈 한국 IBM 클라우드 사업부 총괄 상무는 “IBM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기업이 원하는 경우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 베어메탈 서버를 통해 높은 성능과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며 “국내외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물리적 네트워크로 연동하고 센터 간 사설 데이터 전송을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스타트업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국내외 비즈니스를 영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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