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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가격 더 낮춘 '더 뉴 트랙스' 출시…1845만원부터

  • 송고 2016.10.17 10:30 | 수정 2016.10.17 14:06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가솔린 및 디젤 모델 최대 125만원 가격 인하로 소형SUV 시장 탈환 기대

더 뉴 트랙스ⓒ쉐보레

더 뉴 트랙스ⓒ쉐보레


쉐보레는 내외관 디자인을 새롭게 탈바꿈하고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해 재탄생한 '더 뉴 트랙스(The New Trax)'를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더 뉴 트랙스'는 동급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와 주행성능은 유지하고 고급화 된 시장 수요에 맞춘 과감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시그니쳐 디자인 키워드를 바탕으로 한 듀얼 포트 그릴을 통해 세련된 도심형 소형 SUV의 존재감을 부각했다. 펜더 라인부터 헤드램프까지 이어지며 날렵하게 흐르는 미려한 선의 조합으로 세련되고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사한다.

후면부는 시그니쳐 디자인 키워드를 바탕으로 한 듀얼 포트 그릴을 통해 세련된 도심형 소형 SUV의 존재감을 부각했다.

또한 차량 곳곳에 은은한 빛으로 고급감을 높이는 갈바노 크롬과 하이글로시 블랙과 같은 고급 소재를 광범위하게 사용하며 차급 이상의 품격을 지향한다.

아울러 차체 강성과 안전성을 책임지는 통합형 바디프레임과 광범위한 고장력 강판 적용에 더해 △전방 충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사각 지대 경고 △후측방 경고 시스템 등 프리미엄 예방 안전 사양을 채택했다.

'더 뉴 트랙스'는 대폭적인 디자인 변화와 상품성 향상에도 불구하고 가솔린과 디젤 모델 공히 기존 모델 대비 트림별 최대 125만원 낮게 가격을 책정했다. 기본 모델의 구매 가격을 1800만원대 초반까지 낮추며 공격적인 가격정책을 펼친 것.

'더 뉴 트랙스'의 가격은 1.4 가솔린 터보 모델 △LS 1845만원 △LS 디럭스 1905만원 △LT 2105만원 △LT 디럭스 2185만원 △LTZ 2390만원이며, 1.6 디젤 모델 △LS 2085만원 △LS 디럭스 2145만원 △LT 2355만원 △LT 디럭스 2435만원 △LTZ 2580만원이다.

한국지엠 제임스 김(James Kim) 사장 겸 CEO는 "쉐보레 트랙스는 디자인과 안전성, 그리고 탁월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내수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는 글로벌 소형 SUV의 대표 모델"이라며 "새로운 쉐보레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시장의 트렌드를 절묘하게 조합한 날렵하고 과감한 익스테리어와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통해 개성 있고 감각적인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부 모습.ⓒ쉐보레

내부 모습.ⓒ쉐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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