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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국산 전투기 FA-50 최종호기 출하

  • 송고 2016.10.21 15:30 | 수정 2016.10.21 15:30
  •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공군 노후 항공기 대체 60여대 운영

하성용 KAI 사장이 21일 FA-50 출하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KAI

하성용 KAI 사장이 21일 FA-50 출하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KAI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국산 전투기 ‘FA-50’의 최종호기 출하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하성용 KAI 사장과 장명진 방위사업청장, 김재경·백승주 새누리당 의원, 김인호 국방과학연구소 소장 등 정부와 공군 및 개발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FA-50 경공격기는 최초의 국산 로우급 전투기로 기존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에 전술데이터 링크, 정밀유도폭탄 투하능력, 전자전 방어능력(RWR), 야간작전능력 등의 추가로 전술 임무능력을 확장한 항공기다. 지난 2013년 1월 개조 및 개발을 완료한 후 노후 항공기 F-5E/F를 대체해 공군에 인도된 후 60여대가 운영되고 있다.

최종호기가 공군에 인도되면서 정밀 유도무기를 갖춘 다목적 전투기인 FA-50은 지⋅해상과의 긴밀한 합동작전은 물론 연합 작전능력도 가능해 향후 대한민국 영공수호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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